엔트리 Serang

서울대 연구 – 간접 흡연 폐암 가능성 높아

“옆에서 마시는 담배연기가 더 위험” – 간접 흡연 폐암 가능성 높아 서울대 강대희 교수 – 발암물질 최고 30배 많아 간접흡연만으로도 비흡연자가 폐암에 걸릴 가능성이 크다. 암센터 주최 세미나서 담배를 피우면서 들이마시는 연기보다담배가 탈 때 발생하는 연기에 발암물질이 훨씬 더 많이 들어 있어 간접흡연으로 폐암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립암센터가 30일 암센터 강당에서 개최한 ‘건강증진 […]

브래드퍼드대 연구 – 아버지의 담배에 손상된 DNA가 자식에게 유전되어, 암 발병률 높인다

담배피운 것은 아버지인데, 애꿎은 아들이 암에 걸린다! 아버지의 담배에 손상된 DNA가 자식에게 유전되어, 암 발병률 높인다 건강한 아이를 임신해 낳기 위해서 담배를 끊어야 하는 것은 여자만이 아니었다. 담배 피우는 아버지의 아이는 암이나 백혈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브래드퍼드 대학 연구진은 담배 피우는 남성의 손상된 DNA가 자식에게 유전되어, 암 발생률을 높인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손상된 […]

COPD(만성폐쇠성폐질환) – 담배 피우는 사람에게 폐암보다 무서운 이 병!

“숨 못쉬는 고통” 흡연자 15~20%는 COPD(만성폐쇠성질환) … 숨 가쁘면 폐 검사해야 20년 이상 담배를 피워 온 사람이라면 COPD를 의심해야 한다.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때문에 애연가들의 건강에 빨간불이 켜졌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에게 폐암보다 더 무서운 병으로 알려져있는 이 병은 타르와 같은 이물질에 폐에 쌓이고, 폐와 기관지에 염증이 생겨 폐 조직이 파괴되는 질환이다. 산소교환장치 격인 폐가 망가져 숨 쉬기가 […]

독일 암연구소 – 담배 50 세 이후 끊어도 건강효과 크다

담배 50 세 이후 끊어도 건강효과 크다 50세 이후에 담배를 끊어도 심혈관질환 위험이 크게 낮아지는 등 상당한 건강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독일 암연구소 연구진이 50~74세 남녀 8천807명을 대상으로 10년에 걸쳐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20일 보도했다. 전체적으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담배를 입에 댄 일이 없는 같은 연령대 사람보다 […]

옥스퍼드대 연구 – 흡연여성 35세 이전 금연 땐 질병위험 줄어

흡연여성 35세 이전 금연 땐 질병위험 줄어 담배 피우면 수명 10년 짧아 담배를 피우는 여성이 35세 전에 금연에 성공할 경우 흡연으로 인한 질병의 위험이 대부분 사라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진은 27일(현지시간) 의학저널 ‘랜싯’ 특별판에 게재한 논문에서 여성 흡연자의 경우 비흡연자에 비해 평균수명이 10년 정도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1996년에서 2001년까지 영국에서 […]

로체스터대 연구 – 담배 끊으면 허리 통증 줄어든다

담배 끊으면 허리 통증 줄어든다 미국로체스터 대학 의과대학 정형외과 전문의 글렌 레히틴 박사가 척추에 문제가 있어 수술을 받았거나 비수술적 치료를 받는 환자 5천300여 명을 대상으로 8개월 동안 실시한 조사 분석 연구결과가?’뼈-관절 외과학 저널(Journal of Bone and Joint Surgery)’ 12월호에 실렸다.?담배를 끊는 것이 허리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이다. 치료 시작을 기점으로 전에 담배를 피우다 […]

앨버타대 연구 – 여성, 담배 하루 1 개비만 피워도 돌연사 확률 두 배

여성, 담배 하루 1 개비만 피워도 돌연사 확률 두 배 캐나다 앨버타 대학 연구진은 미국 간호사 1만1천명의 건강을 30여년간 추적 조사, 이 중 급성 심장질환으로 사망한 315명에 대해 흡연 여부와 발병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하루에 한 개비 등 소량부터 14개비 등 중간 정도 분량의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이 비흡연자보다 발병에 따른 사망 확률이 두 배가량 되는 […]

뉴질랜드대 연구 – 흡연자 옆에 있으면 공해수치 16 배 증가

흡연자 옆에 있으면 공해수치 16 배 증가 뉴질랜드 대학 연구팀은 5주 동안 흡연자 284명의 주변 공기를 조사한 결과 흡연자로부터 2.6m 떨어진 곳에 비해 미세먼지 수치가 70%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또 버스 정류소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옆에 있을 때가 흡연자가 없을 때에 비해 공해 수치가 무려 16배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미세먼지는 심장병, 폐 기능 약화, 폐암 등을 […]

노팅엄대 연구 – 담배 피우면 피부암 위험 높아진다

담배 피우면 피부암 위험 높아진다 영국 노팅엄 대학 담배규제연구소의 조 레오나르디베(Jo Leonardi-Bee) 박사는 흡연이 가장 흔한 피부암 중 하나인 편평세포암을 촉진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레오나르디베 박사는 11개국에서 중년이상 연령층을 대상으로 실시된 총25편의 연구논문을 종합분석한 결과 담배를 피우면 피부 편평세포암 위험이 평균 52%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피부과학 기록(Archives of Dermatology)’ 온라인판(5월18일자)에 실렸다. […]

서울대 연구 – 간접흡연, 어린이 주의력·학습에 부정적

간접흡연, 어린이 주의력·학습에 부정적 간접흡연이 어린이의 주의집중과 학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정신과 조수철·김붕년·김재원 교수와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홍윤철 교수팀의 조사에 따르면 간접흡연의 영향을 나타내는 소변 내 코티닌 농도가 높을수록 주의력결핍·과잉행동·충동성 등의 증상이 심해지고 철자법·수학계산 등의 학습능력이 저하됐다. 조사는 지난 2008~2009년 서울 등 5개 지역 초등학교 3-4학년생 1천89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연구책임자인 조수철 교수는 “간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