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주립대 연구 – 순한 담배로 바꾸어도 소용이 없다!
이전보다 적은 양의 니코틴이 몸에 들어와도 뇌가 니코틴에 중독되는 상태는 나아질 것이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 로스앤젤레스 캠퍼스(UCLA)의 아더 브로디 박사팀은 성인 흡연자 15명을 대상으로 일반담배, 저니코틴 담배, 니코틴이 거의 들어가 있지 않은 담배를 각각 피우게 한 뒤 ‘양전자방사단층촬영(PET)’을 통해 뇌를 분석했다. 일반담배는 1.2~1.4mg, 저 니코틴 담배는 0.6~1mg, 니코틴이 거의 들어가 있지 않은 […]